2022년 6월 11일 10:23 이단폭포 11:42 매복령 13:25 방태산(주억봉) 13:58 삼거리 ~ 15:00 주차장
방태산은 나에게는 초행이다. 여러번 기회는 있었으나 실행하는 기회는 없었는데 마침 기회가되어 조기 출발하여 방태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하니 10시경이다. 대형주차장에서 조그 오르니 휴양림내에 이단폭포가 있어 많은 이가 나와 있다. 휴양림 도로를 따라 25분정도 오르면 등산로 입구를 만난다. 매복령 가는 길은 초입에는 완만하다가 마지막 30여분간은 그야 말로 깔딱이다. 그래서인지 선두그룹과 후미그룹간의 차이가 상당히 많다. 매복령에서 요기를 하는데 바로 아래에서는 더웠는데 구름이 몰려오면서 추워지기 시작한다. 조금 기다리다 서둘러 방태산으로 향한다. 방태산에 도착하니일기가 바뀌어 따뜻하다. 30여분동안 정상 주위를 관찰하며 정기를 느껴본다. 하산하니 오후 3시경이라 적당한 산행이다. 다음 명산은 경주 남산이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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